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단 편집) == 진행 방식 == 8명의 참가자들이[* 가수, 배우, 방송인, 운동선수, 기타 유명인 등 가리지 않고 나온다. 배우 쪽도 영화, TV, 희극, 뮤지컬, 연극 등 누구든지 나오며 외국인도 출연할 수 있다.] 가면을 쓰고, 가운을 입고 등장해[* 무대 입장 후에는 벗으며, 158차 경연부터는 입지 않고 등장한다.] 총 3라운드의 서바이벌을 거쳐 우승자를 뽑는다. 2인 1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방청객 및 연예인 판정단들의 투표를 통해 승부를 가려 승자는 가면을 벗지 않고 대기실로 직행하고, 패자는 가면을 벗어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참가자들은 제작진의 섭외로 이루어지며 1주일 전에 연습실에서 따로 연습한다. 선곡은 프로그램 기획팀에서 예비 선곡 리스트를 경연 가수에게 통보한 다음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일럿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한 회차에 방영했으며 정규 편성 이후부터는 첫 주에는 8강전(1R), 두 번째 주에 4강전(2R), 결승전(3R) 및 가왕 방어전을 방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라운드 8강은 듀엣곡 대결로 강자와 약자를 붙이는 공정함 대신 무대의 완성도를 위해 강자는 보통 강자와 매칭시킨다. 실력이 떨어지는 출연자와 고수가 붙으면 어정쩡한 무대가 나올 수 있어 무대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명 가수가 1라운드에서 떨어질 때도 있고,[* 실력있는 가수들이 많이 출연한 레드오션이었던 초반부 회차에 특히 이러한 사례가 많다.] 실력이 부족해도 2라운드로 가는 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비음악인과 무명 가수의 비중이 늘어나는 후반부로 갈수록 이러한 사례가 많다.] 예외적으로 정규 2차 경연은 1라운드도 듀엣곡이 아닌 개인곡으로 경연했다. 공연이 끝난 다음에는 MC가 복면가수에게 개인기를 시키거나 인터뷰하는 시간이 있으며 그 동안 연예인 판정단들은 목소리와 억양을 보고 인물을 추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중에는 출연자의 지인과 전화연결을 해서 판정단에게 힌트를 주기도 한다. 결승전부터는 연예인 판정단이 곡을 들은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2라운드부터는 조편성의 유리함이 적어서 비교적 공정한 평가를 받기 때문에 결국 실력자만이 우승할 수 있으며,[* 2라운드 진출자 네 명이 어떤 조에 배치되냐에 따라 결승전 진출 여부가 달라지며, 선곡 순서도 결과에 영향을 준다.] 노래 부르는 순서는 2,3라운드 공통으로 앞 조부터 먼저 부른다.[* 예를 들면 3라운드에서 2조 vs 3조 대결이면 2조가 먼저 부르고 그 다음에 3조가 부르는 식.] 또 유명 가수들이 1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어도 한 곡 더 부르고 웃으면서 떠나기 때문에 스스로 창피해 한다거나 출연자를 놀리는 일은 없다. 2라운드부터는 본인이 준비한 곡으로 경연을 한다.[* 정규 첫 경연에서는 1라운드 최다 득표자가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연예인 판정단 11~13명, 일반인 판정단(방청객) 86~88명으로 구성된 '''99인 판정단'''의 선택으로 승패가 결정되며,[* 7차 경연(방송 기준 13, 14회)은 연예인 판정단 12명, 일반인 판정단 87명이었다. 8차 경연에서는 다시 연예인 11명, 일반인 88명으로 돌아갔다. 17, 42차 경연의 경우는 가왕전이 3파전으로 진행되면서 101, 199명으로 구성되었다. (연예인 12명, 일반인 89명/연예인 13명, 일반인 '''186'''명) 124차~177차 경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인해 무관객으로 진행되어서 연예인 판정단 21명만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승자를 비춘 다음 득표 결과를 보여준다.[* 참고로 무대 중앙에 승자의 가면 그래픽이 나온다.] 간혹 접전일 경우에는 득표수를 미리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보통 표 차가 한 자리 수일 때 미리 알려주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표 차가 큰 경우가 많다. 다만 간혹 90표 이상으로 큰 표차가 갈리면 '깜짝 놀랄 결과가 나왔다'고 미리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승자는 바로 대기실로 직행하고, 패자는 무대에 남아 [[김성주]]의 지시에 따라 정체를 공개한다. 따라서 복면가수 본인들은 자신이 누구와 대결했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한테는 방송이 끝난 뒤, 제작진이 그의 상대가 2라운드에서 정체를 드러낸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봐서는 후에 알려주는 식인 듯. 그렇지만 2라운드 이후부터 복면가수를 소개하는 성우의 멘트가 '누구누구를 이기고 올라온 아무개!'라는 식이기 때문에, 이긴 사람은 자신이 누구를 꺾고 올라왔는지 정도는 녹화 당일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라운드는 후공하는 쪽만 이기고 올라온 사람 두 명을 이야기한다.] 이런 비밀주의의 유일한 예외는 결승전(가왕 후보 결정전)이었는데, 7차 경연까지는 결승전이 끝나면 우승자(가왕 후보)도 함께 무대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준우승자가 정체를 공개했다. 8차 경연부터는 결승전 후 우승자를 퇴장시킨 다음 준우승자를 공개하고 있다. 히든싱어와 달리 복면가왕은 투표에 시간 제한이 없고 판정단이 계속 안 누르면 MC가 누르라고 재촉하고, 전원이 투표해야 넘어간다. 개근 출연하는 [[김구라]]와 다른 레귤러들을 필두로 게스트 형식으로 잠시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합쳐 11~12명의 연예인 판정단이 완성된다. 듣는 귀가 다들 비슷비슷한지라 보통 꽤 큰 표 차로 승패가 갈리긴 하지만 간혹 실력자들끼리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쳤을 때는 굉장히 근소한 표차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특별생방송]] 때는 판정단과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했다. 3차 경연(5, 6회)부터는 1라운드 패배자의 경우 자신이 준비해 온 솔로곡을 부르다가 간주 부분이 되었을 때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것으로 룰이 약간 바뀌었다.[* 예외적으로 208차 경연 참가자인 [[제 타고난 노래 실력으로 가왕석까지 뻗어 올라갈게요! 담쟁이]]는 완창한 다음에 가면을 벗었다.] 2라운드에서 떨어진 도전자들도 제작진의 재량으로 3라운드 준비곡을 부르면서 가면을 벗는 경우가 있으며, 2라운드 준비곡을 부르고 나서 또 특별공연을 한 경우도 있다.[* 2021년 듀엣 특집을 시작으로 3라운드 준비곡 특별 공연은 리허설 무대를 공개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해당 회차 경연의 우승자가 결정되면 '''마지막으로 이전 회차 경연의 가왕과 방어전 무대를 펼치며''', 최종 가왕은 도전자가 해당 경연에서 부른 세 곡과 가왕이 방어전에서 부른 곡을 고려해서 판정단이 투표로 선정한다. 그리고 탄생된 이번 회차 가왕은 황금 가면을 쓰고 하차할 때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무른다. 즉,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 회차의 토너먼트 우승자가 아니라 최대한 장기집권을 한 가왕들이 가장 고평가를 받는 것이다. 2019년 2월 95차 경연 설특집 한정으로 해당 우승자가 패할 시 가면을 벗지 않고 정체를 숨긴 채 동일한 가면으로 나중에 재도전할 수 있는 '정체 공개 선택권'이 있었지만, 해당 경연 우승자인 [[뽀뽀뽀 친구 클림트]]가 가왕이 되면서 없던 걸로 되었다.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124차 경연부터 연예인 판정단 21인 체제로 바뀌었다. 편파 판정 논란으로 안해 2021년 9월 추석특집부터 연예인 판정단 실명제를 도입했다. 2022년 5월 코로나19 안정화로 2년 2개월만에 178차 경연부터 다시 99인 일반인 판정단 체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연예인 실명제 투표도 없어졌다. 2021년 9월과 2022년 9월에는 추석특집으로 2인 1조 팀대결로 진행되었다. 본편 회차로 가산되지만, 이벤트성이라서 가왕전은 없고 우승팀은 다음 경연에서 특별공연을 한 후 정체를 밝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